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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적극 범죄대응’으로 열차가 더 안전해진다
  • 작성일 2022-10-21
  • 조회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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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10. 21. (금)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열차영업처

담 당 자ㅣ처장 양우섭(042-615-5586)  담당 안진철(5591)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신속·적극 범죄대응’으로 열차가 더 안전해진다

코레일, 신고체계 개선, 승무원 바디캠 도입 등 ‘안전강화 종합대책’ 마련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민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더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열차 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


□ 이번 안전강화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범죄 신고체계 개선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바디캠(Body-Cam) 도입 △열차 내 CCTV 설치 조기 완료 등이다.


□ 먼저 범죄 신고체계를 개선한다. 열차 내 범죄 발생 시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찾기 어려웠던 신고기능을 승차권 화면으로 옮기고, 버튼을 누르면 신고자의 열차번호와 좌석번호가 연동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신속하게 신고 접수될 수 있도록 했다.

    

□ 열차 승무원의 바디캠(Body-Cam) 착용도 추진한다. 연말까지 모든 열차 승무원에 지급해 착용함으로써 범죄 예방효과를 극대화한다.


 ㅇ 범죄행위 발생 당시 상황을 녹화한 바디캠 영상은 향후 수사에 증거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열차 내 CCTV 설치시기를 법에서 정한 2024년 6월보다 앞당겨 KTX는 올해 말까지, 일반열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설치를 마칠 방침이다. 


 ㅇ CCTV는 열차 객실별로 4대를 설치해 사각지대를 없앴으며, 그중 2대는 휴대물품 도난방지 등을 위해 휴대물품 보관대 주변에 설치한다.


□ 또한 열차 내 범죄 예방을 위한 열차 승무원의 순회를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방법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철도특별사법경찰과도 체계적으로 협력해 현장 대응력과 안전 체감도를 높인다.


□ 홍승표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범죄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와 설비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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