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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떠나세요, 여행이 가벼워집니다!”
  • 작성일 2022-07-12
  • 조회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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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7. 12. (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여객계획처

담 당 자ㅣ처장 권봉철(042-615-3930)  담당 김건우(3945)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기차로 떠나세요, 여행이 가벼워집니다!”

한국철도, 휴가기간 부산·강릉·여수엑스포·안동역서 ‘짐 배송’ 서비스



□ 안동으로 휴가를 계획한 A씨는 4인 가족의 짐을 모두 싣고 기차여행을 떠나지만 마음은 편하다. 안동역에서 짐을 맡기고 ‘하회마을’을 둘러보는 사이 짐은 숙소에 와있기 때문이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 휴가기간 동안 휴가객이 많이 찾는 전국 4개 역에서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는 휴가철 가벼운 기차여행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부산·강릉·여수엑스포·안동역 네 곳에서 관할 시내 숙소 등으로 짐을 날라주는 유료 서비스다.


□ 각 역 배송업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역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단, 안동역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 배송업체 : 부산역 짐캐리(www.zimcarry.net), 강릉역 픽업투유(pickuptoyou.modoo.at), 여수 짐이지(www.zimeasy.com)


□ 요금은 짐 크기에 따라 3천원에서 1만6천원까지로 일반 배송 요금의 최대 70% 할인된 가격이다. 


□ 이용시간은 9시부터 15시까지이며 열차 도착시간에 따라 22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도 한다. 배송결과는 택배서비스처럼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으로 받을 수 있다.


□ 코레일은 휴가기간 시범 운영을 통해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살핀 후 서비스 확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 권봉철 코레일 여객계획처장은 “기차 여행객은 짐 부담에서 해방돼 편하게 관광을 즐기고, 배송업체는 새로운 일거리가 창출돼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이용객이 기차여행의 낭만과 재미를 마음껏 즐기며, 편리하게 철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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