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코레일, ‘영케어러’ 보듬는다
  • 작성일 2025-03-26
  • 조회수 1,764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코레일,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 보듬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5천만원 전달, 10대 가장 생활·자립 등 맞춤 지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6일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케어러) 지원을 위해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족돌봄 아동 보호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금선 대전시의원, 영케어러와 보호종료 학생들의 의료비를 지원한 김영복 새손병원 부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추천으로 선정된 청소년 10명에게 매월 생활비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코레일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 구성원을 돌보며, 실질적 가장 역할을 하는 10대 청소년인 영케어러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공기업 최초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케어러 지원 사업은 심리상담과 진로 개발, 자립, 멘토링 등을 통합적으로 진행한다.


이달부터 멘토 만남, 여름캠프, 초청 강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신뢰를 쌓아갈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은 영케어러를 비롯해 보호종료 아동, 노숙인, 장애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의 자립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안정적인 돌봄과 지원으로 자라야 할 10대 청소년들이 가장 역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며, 맞춤형 지원을 시작하니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파일
hwp 문서 250326 코레일,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 보듬는다_배포.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jpg 문서 보도자료 이미지.jpg 다운로드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