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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인공지능(AI)으로 수도권전철 실시간 점검한다”
  • 작성일 2022-08-31
  • 조회수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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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8. 31. (수)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기술안전연구처

담 당 자ㅣ처장 윤임수(042-615-4696)  책임연구원 김인기(4722)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2-3149-3812)



코레일, “인공지능(AI)으로 수도권전철 실시간 점검한다”

운행 중 차량의 핵심 부품 6종 상태진단…‘24년 상용화 추진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공지능(AI)기술로 달리는 철도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고장을 예측하고 안전을 확보한다.


□ 코레일은 운행 중인 수도권전철의 핵심 부품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고장발생 주기를 예측하는 ‘상태 기반 분석 자가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시스템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상태 기반 유지보수 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만들었다.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코레일, 현대로템(주), 한국교통대 등이 공동 개발했다.


 ※ 상태 기반 유지보수 기술(CBM : Condition Based Maintenance)은 각종 센서를 이용해 기계의 주요 장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고장 이력과 정비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최적의 기능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 기존 상태기반 유지보수 기술을 철도차량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컴퓨터 저장용량과 이를 활용 가능한 형태로 처리, 분석할 수 있는 전용 시스템이 필요했다.


□ 이에 코레일은 8T(테라) 대용량 진단 컴퓨터와 함께 △주공기압축기 △전력용콘덴서 △주변압기 △출입문 △일반배전반 △냉난방장치 등 차량 핵심 부품 6종에 인공지능과 연동되는 센서를 부착했다.


□ 각 센서에서 관측한 데이터는 시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계열(Time Series)모델‘을 적용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부품의 잔여수명과 성능상태, 교체주기 등을 알아내고 유지보수 시기를 예측해준다.


□ 9월부터 수도권전철 2개 편성에 시범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2024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윤임수 코레일 기술안전연구처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철도차량 부품에 최적의 유지보수 주기를 산정함으로써 유지보수비용과 안전성이 개선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4차 산업 기반의 스마트한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맞춤형 유지보수시스템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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