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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자투리 좌석(입석+좌석) ‘KTX 병합승차권’ 판매 확대
  • 작성일 2022-08-09
  • 조회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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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8. 9. (화)

매    수ㅣ총 1 매

담당부서ㅣ여객마케팅처

담 당 자ㅣ처장 구혁서(042-615-3956)  담당 김지은(3976)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자투리 좌석(입석+좌석) ‘KTX 병합승차권’ 판매 확대

10일부터 강릉선·중앙선 열차도 적용…고객편의 향상 기대



□ KTX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일부 구간에 좌석이 있으면 입석과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자투리 좌석 판매 노선이 확대된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0일부터 강릉선과 중앙선 구간에 ‘KTX 병합승차권’ 판매를 시작한다.


 ㅇ 병합승차권은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구간별 좌석이 남아있으면 ‘좌석+입석’ 또는 ‘좌석+좌석’ 형태로 한 장의 승차권으로 예매할 수 있다.


□ 코레일은 이번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판매 확대로 모두 7개 노선(경부선·호남선·전라선·경전선·동해선·강릉선·중앙선)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으며, 대상역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강릉선·중앙선 구간 KTX 병합승차권 예매는 10일 운행하는 열차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좌석이 매진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 구혁서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좌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승차권 판매 다양화로 고객편의를 높이고 수익 증대도 꾀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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