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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음성인식 ‘스마트글라스’로 시설물 점검한다
  • 작성일 2022-09-14
  • 조회수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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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9. 14. (수)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토목시설처

담 당 자ㅣ처장 강신석(042-615-4502)  담당 배준식(4517)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음성인식 ‘스마트글라스’로 시설물 점검한다

안경형 첨단장비로 시설점검부터 시스템등록까지 한번에…이달 현장보급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안경처럼 착용하고 철도시설물 점검을 자동화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 스마트글라스는 안경형태의 스마트기기로 모든 동작이 음성인식 기반으로 동작한다. 검사와 판독, 데이터 송수신과 보고서 작성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ㅇ 작업자는 눈앞에 보이는 액정표시에 따라 시설을 점검하며 ‘사진촬영’ 등을 음성으로 명령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동작하고, 해당 정보와 검사결과를 전송해 보고서 행태로 작성한다.


□ 기존 점검은 작업 전 자료조사부터 실사측정, 시스템등록 등의 여러 단계를 작업자가 수기입력하며 직접 진행했지만 스마트글라스는 이를 한 번에 처리하고 중앙서버가 점검이력까지 종합관리한다.


□ 작업자의 안전향상에도 크게 기여한다. 두 손이 자유로워 추락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기기 내부 센서가 충격과 기울기를 감지해 작업자에게 이례상황이 발생하면 지정된 컴퓨터로 바로 통보한다.


□ 코레일은 지난 1월부터 현장검증 등을 거치며 국내 철도환경에 맞게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측정데이터를 총괄제어 할 수 있는 ‘안전점검 플랫폼’망도 함께 마련했다.


□ 이달부터 주요 거점 현장에서 스마트글라스를 보급해 성과분석을 거치고 내년부터 전사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 강신석 코레일 토목시설처장은 “인력중심의 시설점검을 간소화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직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철도에 맞춤형 첨단 스마트기술을 적극 도입해 현장 유지보수 작업을 혁신하겠다“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철도기술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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