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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갚은 기차 요금, ‘사랑의 장학금’으로
- 작성일 2021-03-04
- 조회수 8,226
배포일시ㅣ2021. 3. 4. (목) 매 수ㅣ총 2 매 담 당 자ㅣ 처장 김상고(042-615-5730) 담당 김연희(5735) 보도일시ㅣ바로 배포해주시기 바랍니다
50년 만에 갚은 기차 요금, ‘사랑의 장학금’으로 60대 사업가 학창시절 무임승차 빚 갚고자 한국철도에 1억원 기부 □ 어려웠던 학창시절 무임으로 열차를 타고 다닌 60대 사업가가 평생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한국철도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세종시에서 사업을 하는 이정귀(65세) 씨는 4일 오전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 본사를 찾아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 한국철도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공익지원단체인 철도공익복지재단을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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