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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홈페이지 외국어 서비스 확대…총 7개 언어 제공
- 작성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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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홈페이지 외국어 서비스 확대…총 7개 언어 제공 APEC 앞두고 승차권 구매 편의 위해 중국어(번체)·베트남어·인니어·태국어 추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언어를 7개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4개 언어를 추가해 기존에 제공해온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등 3개 언어를 포함한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추가한 언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조사한 방한 외국인 상위 10개국을 고려해 선정했다. * ’24년 국가별 방한 인원(만명) : 중국 460, 일본 322, 대만 147, 미국 132, 홍콩 57, 필리핀 52, 베트남 51, 싱가폴 38, 인도네시아 34, 태국 32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승차권 예매 △외국인용 철도자유여행패스인 ‘코레일패스’ 구매 △티켓 예매정보 확인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10월 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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