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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무궁화호 궤도이탈 관련 특별 안전점검
  • 작성일 2022-11-17
  • 조회수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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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11. 9. (수)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선로관리처
담 당 자ㅣ처장 백영종(900-4481)  부장 우경수(4482)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무궁화호 궤도이탈 관련 특별 안전점검

국토부 긴급 안전권고에 따라 선로 일제점검 등 재발방지대책 마련
 사고구간과 동일한 전국의 텅레일 즉시 교체, 분기기 점검 기준도 강화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6일 발생한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와 관련한 국토교통부의 긴급 안전권고에 따라 특별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재발방지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 코레일은 열차 안전 확보와 유사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의 텅레일(Tongue Rail)을 전수 조사하는 긴급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ㅇ 9일부터 이달말까지 진행하며, 사고구간과 동일한 전국의 텅레일은 즉시 교체키로 했다.  

 ㅇ 열차 운행 횟수가 많은 경부선 서울~금천구청 구간은 비파괴검사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선로 내부의 결함을 검사하는 레일탐상을 시행한다.(기간 11.9~12.16, 36일간) 

 ㅇ 또한 고속열차와 일반열차가 함께 운행하고, 운행 횟수가 많은 수도권 지역은 국토부, 선로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특별 안전진단을 진행한다(11.9.~12.9, 31일간)

□ 분기기의 점검 기준도 크게 강화한다. 분기기 관리기준을 개정하여 유지관리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 초음파 탐상작업 의무화(연 2회) 
   △ 취약개소 점검횟수 강화(연 2회 ⇒ 4회)
   △ 관리기준 강화 (6억톤- ‘13년 사용 ⇒ 5억톤 - ’10년 사용)를 추진한다.

 ㅇ 이와 함께 선로개량 작업도 앞당긴다. 경부선 서울~금천구청간 선로개량은 당초 `26년까지 마치는 계획을 `25년까지 조기 완료한다. 특히 분기부, 곡선부 등 취약구간은 내년부터 우선 시행키로했다.

□ 코레일은 연이은 사고에 대한 원인과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최종 결과가 나오는대로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나희승 사장은 “이번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무거운 책임감으로 경영 전반의 안전 매뉴얼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믿고 타는 한국철도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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