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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천안시·국가철도공단과 수도권전철 ‘부성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 작성일 2022-08-12
  • 조회수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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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8. 12. (금)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광역계획처

담 당 자ㅣ처장 도현철(02-3149-2026)  담당 이찬(2777)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천안시·국가철도공단과 수도권전철 ‘부성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1호선 직산-두정역 간 역사 신설…2029년 개통 목표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전철 1호선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부성역(가칭)’을 신설하기 위해 해당 지자체인 천안시와 건설을 담당하는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 신설될 부성역은 규모 2,500여㎡ 면적의 역사로 2만여 세대가 들어설 주변 개발지역의 교통편의를 위해 만들게 됐다.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효율적인 역사 신설을 위해 상호 간 업무범위와 사업비 부담 등의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체결했다. 


 ㅇ △코레일은 역운영, 시운전 등 운영자 입장에서 사업에 협조하고, △천안시는 사업비를 포함한 인허가 등의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국가철도공단은 설계와 공사, 용역감독 등 역사 건립을 책임진다.


□ 특히, 세 기관은 열차운행 선로에서의 안전을 위한 공사 시행협의, 시설물의 인수인계 등을 비롯한 민원사항 처리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 김기태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부성역을 원활히 신설할 수 있게 세심하게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신설역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적 연계교통에도 신경 써 주민들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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