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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교통약자 위한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개발 착수
  • 작성일 2022-06-17
  • 조회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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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6. 17. (금)

매    수ㅣ총 2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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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ㅣ처장 최승진(042-615-4671)  책임연구원 최성필(4679)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교통약자 위한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개발 착수

역사 내 이동편의·안전확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3년 12월까지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철도 역사 내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ㅇ 이번 연구는 ‘공공 혁신수요 기반 신기술 사업화’의 일환으로 정부 R&D사업 과제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 철도역사 건물 안과 수도권전철 지하역사 안에서는 GPS 신호가 수신되지 않아 별도의 장비가 설치된 일부 구간에서만 내비게이션 길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ㅇ 한국소비자원의 ‘지하철 장애인 편의시설 안전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휠체어 장애인이 수도권전철 환승을 하려면 평균 18분이 소요돼 비장애인 대비 4.5배 더 걸리는 불편을 겪고 있다.


□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별도의 인프라 장비 설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역사 내 구조를 식별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지상에서 승강장까지의 최적의 길안내와 이동 중 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승강기 고장 시 대체 경로도 파악할 수 있다.


□ 최승진 코레일 경영연구처장은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교통약자의 밝은 길눈이 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현장시연 등으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도시철도 역사 내부의 정확한 안내를 통해 환승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와 ESG경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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