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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에 취하는 와인트레인 ‘인기’...철도공사, 단체대상 추가운행 예정
  • 작성일 2006-12-12
  • 조회수 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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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에 취하는 와인트레인 ‘인기’
철도공사, 단체대상 추가운행 예정


□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열차로 떠나는 와이너리 투어가 인기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지난 6일 운행을 시작한 와인트레인의 인기 상승에 편승해 단체고객 신청이 있을 경우 와인트레인을 추가 운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 와인트레인은 ▲서울역↔영동역 주 2회(화·토요일, 오전 9시20분 ~오후 6시59분) ▲부산역↔영동역 주 1회(목요일, 오전 9시5분~오후 7시49분)씩 운행되고 있으며, 이달 운행될 와인트레인 12회는 이미 거의 매진된 상태다.    

이에 따라, 추가로 와인트레인 관광을 원하는 기업체나 단체(50인 이상)는 최소한 일주일전까지 와인코리아(주)에 전화(043-744-3211~5)나 홈페이지(www.winekr.co.kr)로 문의하면 된다. 와인트레인의 추가운행은 주3회(월·금·일요일)만 가능하다. 

와인트레인 이용객들은 우리나라 최대 포도산지인 영동에 위치한 와인코리아(주)의 와이너리 투어, 와인 만들기 체험, 난계국악단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왕복열차요금과 점심식사, 이벤트등의 비용이 포함된 요금은 서울↔영동 5만9천원, 부산↔영동 6만1천원이다.

□ 와인트레인의 운행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세 경북남부지사 지사장은 “연말연시와 맞물려 이색적인 열차여행을 체험하기 원하는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새로운 열차여행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와인트레인의 예약은 와인코리아(주) 인터넷(www.winekr.co.kr) 또는 043-744-321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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