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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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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고 떠나는 정해년 새해 해맞이
  • 작성일 2006-12-13
  • 조회수 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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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연말인 31일 ‘신년 해맞이 열차’ 상품을 출시하고, 왜관~강릉까지 무궁화호 특별열차를 운행한다.


관광열차 상품은 일출관광지로 유명한 동해 경포대해수욕장 바닷가 ‘경포 해돋이 축제’에서 새해소망을 기원하고 광활하게 펼쳐진 대관령 양떼목장의 자연경관 구경과 동해안 바닷가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알찬 여행으로 설계됐다.


신년해맞이ㆍ양떼목장체험 관광열차는 무박 2일 일정으로 객실 별 64석의 편안한 객차로 구성되어 있고 김천, 구미, 왜관, 상주, 점촌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요금은▲김천역 45,000원 ▲왜관역 49,700원, ▲구미역 47,600원, ▲상주 41,000원 ▲점촌 38,500원으로 10%할인된 철도운임이 적용되며, 노인과 어린이는 일반 할인 운임이 적용되어 연휴기간 동안 가족단위로 보다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운행시각은 12월 31일 ▲왜관역 21:22 출발 ▲구미역 21:34 출발 ▲김천역 21:59 출발 ▲상주역 22:42 출발 ▲점촌역 23:08 출발한다.


경포 해돋이 축제  : “아름다운 해돋이, 일출의 고장”강릉시에서 경포 해돋이 축제를 한다.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관람과 신년해돋이 행사에 참여하며 2007년 정해년을 맞이한다. 또한 경포대 관광 및 산책을 하며 해돋이를 구경하고 희망풍선 날리기 등을 한다.


대관령 양떼목장 : 해발 1,000m 고지 위 초원, 200마리 양떼들이 뛰노는 천국. 드넓은 고원언덕에 펼쳐지는 초록빛 초지,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 목장주변에 자생하는 야생철쭉,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양떼목장 정상(해발950m)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외국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겨울엔 양을 방목하지 않고 양사에서 기르므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을 보기가 어렵지만 주변 설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과 경악을 자아내게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역(429-4114), 구미역(458-6925), 왜관역(973-7788), 황악산 관광(02-373-888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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