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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고강도 혁신 위한 경영진 워크숍 개최
  • 작성일 2022-07-23
  • 조회수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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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고강도 혁신 위한 경영진 워크숍 개최
정부 혁신주문 부응하는 자구책 논의…절대 안전확보, 재무구조 개선 박차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인 워크숍을 개최하며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추진 정책에 
   발맞춘 자구적 노력에 나섰다. 

□ 코레일은 23일 대전 본사사옥에서 안전사고와 정부경영평가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자구적 변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전사 경영혁신 경영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업무공백 최소화 차원에서 토요일에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최근 잇따른 철도사고와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를 
국민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전 경영진이 함께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본사를 비롯해 전국 지역본부장 등 경영진 40여 명이 참석해 절대 안전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것만이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이라며 ‘혁신 의지’를 다졌다.

□ 특히, 정부의 고강도 공공기관 혁신 주문과 국토부의 자체혁신 방안에 대한 보완책 마련 지시에 부응하기 위해 
조직,인력 효율화부터 장대화물열차 도입을 통한 물류적자 해소 및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전반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 절대 안전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중대재해와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방식의 전면적 검토 및 안전설비를 
 대대적으로 보강하기로 했다.

 ㅇ 열차를 연결하는 입환작업, 전차선 및 선로 보수작업 등 고위험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선제어입환, 운행선 
  작업시간 확보 등 선제적 작업환경 개선에 뜻을 모았다. 또한, 무인역 안전설비 보강, 승강장 안전문 경보시스템 설치 등 
  시민 밀착형 안전관리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ㅇ 아울러, 영업열차에 사물인터넷(IoT) 무인검측 도입 검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기술혁신 사례를 협력업체로 전파하며 미래 먹거리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KTX 수혜지역을 확대하고 열차운행체계 개선 등의 운송사업은 물론 종합물류, 역세권 개발, 
  해외진출 등의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다.

 ㅇ 이와 더불어, 업무추진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안전 투자를 제외한 전 분야 예산을 긴축하고, 전사적 
   경영효율화로 코로나로 누적된 적자를 단계적으로 회복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 이춘구 코레일 전략기획처장은 “워크숍을 통해 수익개선과 안전강화에 대한 전 경영진의 결연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토론에서 나온 의견 등을 혁신과제에 반영해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 
  “절대안전과 경영개선을 위해 경영진을 비롯해 전 직원이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쓰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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