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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승무원, KTX서 소중한 생명 구해
  • 작성일 2022-07-05
  • 조회수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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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7. 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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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열차승무원, KTX서 소중한 생명 구해

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로 위급상황 막아…의식회복 후 119 인계



□ 코레일 열차승무원들이 KTX 안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응급환자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위급상황을 막았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는 KTX 513열차 승무원(조형철(54, 남), 코레일관광개발 용산지사)이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 승객을 발견, 열차팀장에게 상황을 알리고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 연락을 받고 해당호차로 이동한 열차팀장(임병오(50, 남), 여수고속철도열차승무사업소)은 승무원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ㅇ 이와 함께 바로 다음 정차역인 익산역에 연락해 119 구급차를 요청한 후 차내 안내 방송으로 열차 지연 등에 대해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 심폐소생술 이후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와 의식을 회복한 승객을 익산역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 조형철 코레일관광개발 승무원은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해 불가피했던 열차지연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신 승객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임병오 코레일 열차팀장은 “응급처치 매뉴얼 교육과 훈련을 꾸준히 받아 환자가 발생한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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