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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국 철도시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추진
  • 작성일 2022-09-08
  • 조회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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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9. 8. (목)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토목시설처

담 당 자ㅣ처장 강신석(042-615-4502) 담당 배준식(4517)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2-3149-3812)



코레일, 전국 철도시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추진

나희승 사장, 미호천철교 특별점검…내달 14일까지 273곳 정밀진단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14일까지 주요 역, 철도교량, 터널 등 전국 철도시설물 273곳에 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정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범국가적으로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예방활동이다.


□ 코레일은 지난 8월부터 국가철도공단, 안전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 90여 명을 꾸려 전국 철도현장에서 △낙석우려지형 △비탈사면 △공사개소 △노후시설 등의 위험요소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


□ 8일 오후에는 충북 청주에 있는 경부선 미호천철교에서 나희승 사장이 참석해 첨단 스마트장비를 동원한 노후 구조물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 이 자리에서 작업자가 접근하기 힘든 철도교량을 드론과 첨단기기를 활용해 점검하는 방안에 대한 시연을 펼쳤다. 


 ㅇ 자율비행 드론은 교각을 오르내리며 무인으로 균열 등의 손상을 감지하고, 잠수 드론은 수중에서 교량을 지지하는 기초구조물을 진단했다. 음성인식 기반으로 시설물 점검을 자동화한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기기’인 ‘스마트글라스’도 선보였다.


□ 코레일은 내달 14일까지 전사적으로 시설물 점검을 마무리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해 보수?보강공사를 비롯해 긴급안전조치, 관리기준개정 등의 후속조치를 할 방침이다.


□ 아울러, 지난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 지역 선로도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상습재해구간에 대해서도 추가로 정밀 진단한다.


□ 강신석 코레일 토목시설처장은 “긴급복구대책 등 비상상황에 대한 안전대책도 주의깊게 확인하겠다”며 “국민 눈높이로 위험요소를 평가할 수 있게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취약개소를 구조적으로 보강하고 엄격히 관리해 안전한 한국철도를 만들겠다”며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도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선제적 대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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