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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가위 귀성길 안전하게’차량 총력 정비
  • 작성일 2022-08-25
  • 조회수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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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08. 25.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차량계획처
담 당 자ㅣ처장 양정윤(042-615-4341)  담당 정재승(4360)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한가위 귀성길 안전하게’ 차량 총력 정비
KTX 103편성 등 추석 운행열차 5,500여칸 집중점검
전국 주요역에 비상대응팀 및 방역 전담인력 운영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6일까지를 ‘추석 대수송 철도차량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 이용을 위해 차량정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5일 밝혔다.
 
□ 코레일은 KTX 103편성을 비롯해 추석 대수송 기간(9.8~9.13)에 운행하는 철도차량 5,500여칸의 동력장치와 차바퀴(차륜) 등 냉난방시설을 포함한 핵심부품과 편의시설을 집중점검한다.

□ 수도권·대전·호남·부산철도차량정비단 등 각 차량보수기지에서 입고되는 차량 정비주기에 맞춰 ‘열차 종별 중점관리 항목’을 정하고 △고객이용설비 △안전진단장치 △차량충전장치 △신호장치 등을 정밀 검사한다.

□ 차량정비의 신뢰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정비완료 차량에 대한 품질평가를 통해 이중 안전관리체계를 갖추고, 예기치 못한 차량고장과 인적 오류 등에 대한 예방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 또한 열차사고와 폭우 등 이례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600여명으로 구성된 차량비상대응팀을 주요역 50여곳에 분산 배치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사고복구체계도 사전 점검한다.

□ 아울러,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열차 내 방역에도 힘쓴다. 서울·부산역 등 전국 주요역에 전담인력 90여명을 배치해 운행 전후 모든 차량을 철저하게 방역한다.

□ 황상주 코레일 차량안전기술단장은 “쾌적한 열차 서비스를 위해 객실과 화장실 특별청소와 같은 고객밀착형 정비를 시행한다”며 응급조치계획을 비롯해 빈틈없는 차량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추석 대수송 기간에 가용 열차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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