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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교통공사와 전철 안전 및 서비스 협력 강화
- 작성일 2022-08-26
- 조회수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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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8. 26.(금)
매 수ㅣ총 1 매
담당부서ㅣ광역계획처
담 당 자ㅣ처장 도현철(02-3149-2062) 담당 김봉준(2775)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32)
코레일, 서울교통공사와 전철 안전 및 서비스 협력 강화
수도권전철 1·3·4호선 공용 구간 협력회의 개최…시민편의 개선 노력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6일 오후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와 1·3·4호선 전철 운행 안전관리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승무, 차량, 관제 등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열차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사고 등 긴급사항 발생 시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열차 지연 해소 등 시민 편의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ㅇ 이에 따라 소속이 다른 관제사와 승무원 간 원활한 정보교환을 위해 노선별 관제센터 직통 연락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한편,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는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도권전철 1·3·4호선 노선의 열차 정시율 개선 등 각종 현안사항 해결에 협력하고 있다.
* 수도권전철 코레일 운영 구간 - △1호선 서울~신창?인천, 청량리(지상)~소요산 △3호선 대화~삼송 △4호선 오이도~선바위
□ 김기태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시민들이 수도권전철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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