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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2-07-03
- 조회수 3,271
아시아 철도전문가, 안전성․정시율 세계 1위 운영 노하우 배운다 - 제5차 ‘UIC 철도정책 및 경영과정’ 교육에 아시아 12개국 참여 □ 코레일은 7월 2일 국제철도연수센터(IRaTCA, 경기 의왕시 소재)에서 제5차 ‘UIC 철도정책 및 경영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 일본, 중국, 인도, 몽골 등 아시아 12개국 철도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 19명이 참여했다. □ UIC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원하는 교육사업인 ‘UIC 철도정책 및 경영과정’은 오는 6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 교육에 참여하는 아시아 철도 전문가들은 ▴한국, 일본, 인도, 대만 강사들의 전문교육 수강 ▴국가별 철도현황 업무 공유 ▴서울역․철도교통관제센터 견학 ▴KTX시승 및 문화시찰 등 알찬 철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 특히 2012년 국제철도연맹(UIC) 글로벌 경쟁력수준 발표에서 코레일이 안전성과 KTX 정시운행률 부문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함에 따라 아시 도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코레일은 한국의 선진화된 철도기술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국제철도연수센터 연수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센터 홈페이지(iratca.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설명 : 제5차 ‘UIC 철도정책 및 경영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12개국 철도전문가들이 입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면서 ‘Railway! Best!’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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