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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현장 직원들과 공감대 위한 ‘소통경영’ 강화
  • 작성일 2022-01-20
  • 조회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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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현장 직원들과 공감대 위한 ‘소통경영’ 강화 
나희승 사장, 주니어보드·현장 중견간부들과 릴레이 간담회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각 분야 현장 직원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며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코레일은 19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사내 청년이사로 활동 중인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코레일 주니어보드(Junior Board) : 직원의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40세 이하의 현장 직원들로 구성. 200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1년 제14기(현재 175명)까지 총 2,612명이 활동

  ㅇ 이날 간담회에는 나희승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각 지역본부의 현장 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 간담회는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MZ세대를 대표해 △안전 분야 △직원 복지 △인사 제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열린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 

 ㅇ 김정수 대리(고속시설사업단)은 “코레일의 구성원으로 사장님과 철도현장의 현실과 애로사항 등을 편하게 말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게 잘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공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와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니어보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와 함께 오후에는 공사 업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간부들과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조직문화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CEO와 신입사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 직렬의 최근 입사자 10여명을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중심 경영 정책에 반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 코레일은 앞으로도 간담회뿐 아니라 현장 직원들 간 대화 채널을 확대해 활발한 소통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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