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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전철 노후 전동차 1천여 량 신형 교체
  • 작성일 2022-05-13
  • 조회수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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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5. 13. (금)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광역차량처

담 당 자ㅣ처장 박수명(042-615-4276)  부장 서승석(4277)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수도권전철 노후 전동차 1천여 량 신형 교체

2025년까지 1조4천억원 투입…공기청정도·안전성 등 객실환경 대폭 개선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객 편의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수도권전철에서 운행하는 노후 전동차 1,012량을 모두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13일 밝혔다.


□ 코레일은 2025년까지 1조4천억 원을 투입해 기대수명이 경과한 전동차를 모두 신형으로 바꿀 계획이다. 전체 전동차 2,563량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1호선 경인선 등 이용객이 많은 노선부터 순차 운행한다.


□ 신형 전동차는 객실 좌석을 기존 7인석에서 6인석으로 바꿔 좌석 당 공간을 30㎜(450㎜→480㎜) 넓혔다. 또한 객실 사이 출입문이 없는 개방형 연결통로 구조로 이동이 자유롭고 공간이 여유롭다.


□ 안전성도 크게 높였다. 고화질 방범 CCTV를 객실 내 설치하고 변압기, 견인전동기 등 핵심부품에 지능형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하며 유지보수할 수 있다.


□ 특히, 바이러스 살균 및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장치를 객실에 4대씩 설치해 실내 공기청정도와 전염병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 박수명 코레일 광역차량처장은 “제작단계부터 철저히 품질을 검증하고 시험운전과 전문기관 검사를 세심히 시행해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안전과 고객편의 향상을 최우선으로 해 노후 전동차를 과감히 교체하고 있다”며 “모두가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적용한 편의설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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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문서 고화질 방범 cctv.jpg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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