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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통신망’으로 소나무 2만 그루 심는 효과 낸다
  • 작성일 2022-07-27
  • 조회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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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7. 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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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통신망’으로 소나무 2만 그루 심는 효과 낸다

LG유플러스와 협업…친환경·고효율 ‘철도 광통신망 전원시스템’ 구축



□ 한국철도가 ‘광통신망 전원시스템’을 도입해 소나무 2만여 그루를 심는 이산화탄소(CO2) 감축효과를 본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올해까지 전국 주요역사 25개소에 전원공급설비 등을 친환경·고효율의 광통신망 전원시스템으로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 철도 광통신망 전원시스템 구축 사업은 역사 통신실 등에 있는 노후 정류기·축전지 등을 △에너지효율이 높은 설비로 교체하고 △이중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높이며 △전원관리시스템을 신규 구축해 전력사용량을 실시간 관리하기 위해 추진했다.


  ※ 정류기는 회로에 전류가 흐르게 하는 전자부품의 일종이며 축전기는 전기 에너지를 저장해 필요시 전기를 만들어 내는 장치를 말한다.


□ 이번 개량 사업으로 정류기 효율이 97.8%(기존 90%)로 높아져 전력량이 연간 464MW 절감된다. 소나무 19,733그루가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하는 효과와 같다.


  ※ 산림청 탄소나무배출 계산기 : 464.2MW = 2,466톤 CO2배출량 = 19,733그루 나무 필요


□ 코레일은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비롯해 대전, 광주송정, 부산 등의 주요 거점 일반철도에 개량 사업을 실시하고 향후 고속철도를 포함해 90여 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동기 코레일 전기안전기술단장은 “친환경 광통신망 전원시스템 사업을 통해 ESG경영에 이바지하겠다”며 “철도 광통신망 서비스의 안정성을 더욱 높여 열차운행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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