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코레일, 국제철도연맹UIC ‘관광친화상’ 수상 쾌거
  • 작성일 2025-10-17
  • 조회수 489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코레일, 국제철도연맹UIC ‘관광친화상’ 수상 쾌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AI 안내로봇으로 호평 받아…K-철도 위상 입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명역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철도연맹(UIC)* 주최 ‘2025 최고 철도 관광친화상 시상식(TopRail Tourist-Friendly Awards)’에서 역 서비스(대형역) 분야 관광친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국제철도연맹(UIC, International Union of Railways) : 1922년 철도 기술 국제표준 정립과 회원국 간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 국제철도기구(현재 83개국 220개 철도 유관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철도 관광친화상은 철도기관의 서비스 및 철도 관광 등 7개 부문*에서 우수성과 혁신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 ①철도관광 ②열차 서비스(단거리) ③열차 서비스(장거리) ④역 서비스(대형역) ⑤역 서비스(소형역) ⑥역 서비스(역라운지) ⑦글로벌 이니셔티브(관광 혁신사업) 


광명역은 관광객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도심공항터미널  △AI(인공지능) 안내로봇 △짐배송 서비스 등 혁신 서비스가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공항에 가기 전 편리하게 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다. AI 안내로봇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대화형 음성안내로 실시간 제공하며 자율주행이 가능해 수하물 운반을 돕는다. 


짐배송 서비스는 여행 짐을 숙소로 배달해 여행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철도의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외국인 모두가 편리한 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일
jpeg 문서 관광친화상 시상식.jpeg 다운로드
png 문서 관광친화상 이미지.png 다운로드
hwp 문서 코레일, 국제철도연맹UIC ‘관광친화상’ 수상 쾌거.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