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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2-21
- 조회수 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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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06년 순손실이 9,359억원으로 예상됐지만 뚜껑 열어보니…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의 2006년 경영적자 규모가 전망치보다 4천 99억원이나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공사는 2006 회계년도 손익결산 분석 결과 예산 계획 9천 359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5천 260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21일 밝혔다. □ 이같은 결과는 공사 출범시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재무구조 및 인건비 비중이 높은 궤도산업의 특성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이루어진 것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발표된 정부의 ‘철도경영개선 종합대책’에 따른 추가 재정투입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 철도공사는 정부로부터 떠안은 과도한 고속철도 건설부채 및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선로사용료, 그리고 미흡한 공익서비스비용(PSO) 보상 등 원천적으로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재무구조를 안고 공사로 출범했다. 고속철도 건설부채에 대한 이자부담과 선로사용료만으로도 연간 7천억원 이상이 고스란히 빠져나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06년도 예산편성시 경영적자 규모가 9천 359억원으로 설계됐었다. □ 한편 이러한 결과에 고무된 철도공사는 지속적인 자구노력은 물론이고 선로사용료 면제 등 정부의 법적․제도적 지원이 보태진다면 향후 5~6년 후에는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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