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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으뜸기관사’ KTX 김윤하씨 선정
- 작성일 2005-12-08
- 조회수 7,902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5개부문에 걸쳐 시행한 올 9회 대회에서 ▲박군의(43․디젤기관차) ▲장원순(39․디젤동차) ▲조창봉(39․전기기관차) ▲이장열(37․전기동차)기관사가 으뜸기관사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 이번대회는 전국의 기관사 4,61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최고 영예인 KTX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윤하 기장은 1984년 제천기관차승무사무소에서 부기관사로 근무를 시작, 2003년 11월 KTX기장으로 선발돼 현재까지 119만㎞ 운전무사고를 기록한 베테랑 기관사이다. □ 심사는 열차 정지위치 정확성, 객실내 충격(쏠림)정도, 운전실내 기기취급 및 응급조치능력 등의 실기와 운전관련 이론을 평가해 실시됐다. □ 철도공사는 열차운전기술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붙임 : 5개부문별 으뜸기관사 수상자 이력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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