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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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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레일을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철도공사 한준희


철도는 한 세기 훌쩍 넘는 세월 동안 우리의 일상과 같이하며, 매일 출퇴근길 국민의 발이 되고, 때로는 여행의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계 5번째로 개통한 KTX는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만들고, 연간 1억여 명이 타고 내리며 20년 가까이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입니다.

코레일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 중심의 안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탈 수 있도록 직원 한 명, 한 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촘촘히 연결하는 친환경 열차는 미래 교통을 여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더욱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만들고 첨단 기술로 국민과 직원 안전에 힘을 쏟겠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
신뢰받는 철도가 되는 내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 문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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