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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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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신도림역 출입문 미취급 해명(12/7, KBS9시뉴스관련 해명)
  • 작성일 2005-12-08
  • 조회수 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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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신도림역 출입문 미취급 해명



 12월 7일 오전 6시57분 경 인천을 출발해 의정부북부로 가던 K22 전동열차가 신도림역에 정차한 뒤 출입문을 열지 않은 채 출발, 승객들이 승하차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하차예정이던 승객70여명과 승차대기중이던 승객등이 불편을 겪었으나 하차승객은 영등포역 도착 후 하행 전동열차로 환승조치하는 한편 승차예정 승객들도 다음 도착한 전동차에 즉시 편승 수송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당시 상하행선 전동차의 운행시격은 최소 3분이었기 때문에 승객들의 지각사태 등은 일어나지 않았고 사고전동차의 기관사 및 운행차장은 현장에서 즉시 승객들에게 정중한 사과의 인사를 드렸다.

 당시 전동열차 차장은 신도림역에 정차하였으나, 출입문 취급을 실념하고 여객취급(출입문 여닫음 취급)이 완료된 줄 알고 그냥 발차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철도공사 조사결과 일부 언론이나 승객들이 주장하는 음주나 근무태만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광역사업본부 광역수송팀장은 󰡒불편을 당하신 고객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 승무원 특별교육을 시행하고 지도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05. 12. 7

한국철도공사 광역수송팀장 (02-3149- 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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