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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50칸 화물열차’ 영업 시험운행 최초 성공
  • 작성일 2022-07-19
  • 조회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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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7. 19. (화)

매    수ㅣ총 6 매(사진 포함)

담당부서ㅣ물류계획처

담 당 자ㅣ처장 김범열(042-615-4091)  부장 김영대(409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50칸 화물열차’ 영업 시험운행 최초 성공

777m 장대화물열차 경부선오봉-부산신항 안전 수송… 수송력 52% 증가

’23년 상반기 상업운행 목표…수송분담률 확대로 지속가능한 철도물류 기대

나희승 사장 “장대열차로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해 물류적자 해소” 경영혁신 추진



□ 국내에서 최초로 KTX-1(20칸, 388m) 열차의 두 배에 달하는 전체 길이 777m의 ‘장대화물열차’가 경부선에서 영업 시험운행에 성공하며 지속가능한 철도물류의 초석을 마련했다.


드론1

  △ 코레일이 19일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에서 출발한 50칸 장대화물열차가 402.3㎞를 달려 오전 10시 57분 부산신항역에 안전하게 도착해 국내 최초 영업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9일 50칸에 이르는 장대화물열차가 경부선 본선인 오봉~부산신항 구간의 영업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이번 장대화물열차 시험운행은 코레일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와 ‘KTX 외 운송사업 손실 지속’ 등으로 영업적자가 가중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부채비율이 200% 넘는 ‘재무위험기관’에 지정됨에 따라 혁신적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ㅇ 특히 KTX와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는 장대화물열차 운행 등 스마트 철도물류시스템 도입을 통해 도전적 경영혁신에 나선 것이다. 


□ 코레일의 연간 적자(코로나19 이전)는 1천500억원 수준인데, 철도물류사업에서만 도로 위주의 수송, 인프라 투자 부족 등으로 연간 2천억 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만성적 적자 구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최소 64칸 이상 수송이 필요하다. 이에 1단계로 50칸을 싣고 시험운행을 추진한 것이다. 

 

 ㅇ 이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 창출로 재무 건전성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 (컨테이너 열차 영업계수) 33칸(현재) 144, 50칸 116, 64칸 100

    ** 영업계수: 영업수입에 대한 영업활동 비용의 비율로(영업비용/영업수입) 100이 넘으면 적자, 100 보다 낮으면 흑자를 말함

 

□ 일반 여객열차 등 여러 영업열차가 운행하는 경부선 선로(오봉~부산신항)에서 50칸의 화물열차가 실제 영업운행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 것은 국내에서 최초이다.


□ 이번 영업 시운전에는 컨테이너 화차 50칸을 전기기관차 2대가 앞에서 끌었다. 컨테이너에는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고부가가치 수출용 화물을 실어 실제 운행과 같은 조건을 만들어 진행됐다.  


 ㅇ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을 새벽 5시 4분 출발한 장대화물열차는 김천역을 거쳐 오전 10시 57분 부산신항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전체 운행거리는 402.3km에 달한다. 


드론2

△ 국내 최초로 영업 시운전을 진행하는 길이 777m의 50칸 장대화물열차가 19일 오전 5시 4분 오봉역에서 출발해 경남 밀양시(삼랑진역 인근) 미전천 교량을 지나고 있다.


□ 앞서 코레일은 두 차례에 걸쳐 이번 장대화물열차 경부본선 영업 시운전을 위한 테스트를 마쳤다.


 ㅇ 지난 3월 30일 부산신항과 진례역구간(21.3km)에서 1단계 시험운전을 통해 50칸 장대화물열차의 속도 가?감속, 연결기 성능, 제동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반영하여 4월 28일에는 2단계로 경부본선인 부산신항과 가천역(98.1km)구간의 시험운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영업 시운전 성공으로 장대화물열차가 도입되면, 철도의 ‘대량 수송’과 효율성 등 장점을 최대한 살려 코레일 물류 수익의 획기적인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장대화물열차와 스마트 모빌리티를 통해 수송 분담률을 높여 국가 물류 경쟁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특히 철도화물의 수송력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친환경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50칸 장대화물열차가 도입되면 기존 대비 수송능력이 52% 향상된다. 현재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컨테이너 화물열차는 평균 33칸이다.  

  * 수송능력 향상 : 현재 컨테이너 평균 33량(20피트 66TEU) → 장대화물열차 50량(20피트 100TEU)


 ㅇ 아울러 친환경 운송수단인 철도를 이용해 ‘탄소중립2050’, ‘2030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송부문 37.8% 감축’, ‘RE100’ 등 정부정책 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레일은 이번 시험운행 열차에 설치된 ‘열차충격 측정장비’로 충격측정과 제동시험, 절연구간 통과시험 등 결과분석을 통해 ’23년 상반기 정기 운행을 목표로 보완점을 빠르게 개선할 계획이다.


 ㅇ 특히 50칸 장대화물열차가 운행하기 위해 약 900m 이상 대피선이 운행선상에 필요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 대피선: 화물열차가 뒤따라오는 급행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잠시 대피하는 선로


□ 김범열 코레일 물류계획처장은 “시험운전의 성공으로 장대화물열차의 상업운행 토대가 마련됐다”며 “실제 상업 운행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반 여건 마련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장대화물열차는 철도물류의 만성 적자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경영혁신 아이템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인프라 개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ㅇ “철도물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무선입환, 총괄무선제어시스템 도입 등 안전한 스마트 철도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통한 경영혁신 및 근본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 또한 이는 대륙철도시대에 국제철도물류로 세상을 연결하는 코레일의 미래다”고 밝혔다.


기관차

 △ 나희승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이 19일 오전 국내 최초 경부선(오봉∼부산신항) 영업 시운전에 나선 777m 길이의 50칸 장대화물열차의 기관차에 직접 승차해 시험 운행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신항

 △ 부산신항역에 안전하게 도착한 장대화물열차를 나희승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이 최종 운행과정을 확인하고 있다.


<참고> KTX - 화물열차 길이 비교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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