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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6-20
- 조회수 2,832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희망열차 운행 - 코레일,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 개최 -
□ 코레일은 전국의 소외계층 어린이 430여명을 초청해 순천만으로 떠나는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를 20일(목)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 초대된 어린이들은 전국 철도 주변의 소외계층과 KTX 비수혜지역인 강원, 충북 등에서 거주하는 어린이들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역과 서대전역 등 전국 주요 역에서 KTX를 타고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순천으로 이동했다. □ 초대된 어린이들은 국내기술로 제작된 KTX-산천을 타고 순천역으로 이동하는 동안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우수성을 배우고 시속 300km로 질주하는 KTX 속도감을 직접 실감하며 즐거워했다. □ 순천국제박람회장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정원을 관람하며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체험했으며, 특히 ‘추억과 그리움으로 기억되는 철도테마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조성된 ‘코레일 정원’을 방문하여 미니기차를 직접 승차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 이날 오전에 시행된 서울역 환송식에는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함께 코레일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기열, 양상국씨가 참석했으며, 서울역에서 서대전역까지 동행하면서 어린이들에게 행복, 희망, 웃음, 즐거움이라는 네 가지 선물을 선사했다. □ ‘해피트레인’은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슬로건 아래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는 보고, 느끼고, 즐기는 기차여행이 정답이라는 인식하에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를 준비했으며, 9월 중순에 40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하는 두 번째 행사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팽정광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환송식에서 “오늘 희망충전 해피트레인으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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