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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부선 토·일요일 각각 10개 열차 증편
  • 작성일 2005-03-14
  • 조회수 9,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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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부선 토·일요일 각각 10개 열차 증편
4월 15일부터, 금요일 4회, 월요일 2회씩 증편


한국철도공사(사장 신광순)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주말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15일부터 경부선 서울∼부산간 KTX를 모두 26개 열차를 증편 운행키로 했다.

이번에 증편하는 열차는 경부선 서울∼부산간 ▲토·일요일 각각 10개 열차 ▲금요일 저녁 시간대 4개열차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대 2개 열차 등이다.

이에 따라 경부선 KTX 운행횟수는 주중인 화·수·목요일에는 일일 96회로 변동이 없으나, 월요일은 98회, 금요일은 100회로 ,토·일요일은 각각 114회가 된다.

또한 KTX 연계이용 편의제공을 위해 경부선과 호남선의 일부 KTX의 운행시각이 조정된다.

경부선의 경우 서울역을 오후 5시 35분에 출발하는 열차와 동대구역을 오후 9시에 출발하는 열차가 각각 5분 앞당겨져 오후 5시 30분과 오후 8시 55분에 출발하며, 서울역을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하는 주말임시 KTX는 오전 11시 30분에 출발로 각각 조정된다.

호남선의 경우, 오전 6시 35분 출발하는 행신발 광주행 열차가 용산역발 오후 4시 40분 출발열차로, 오전 7시 40분에 출발하는 용산발 광주행 열차가 행신역에서 오전 6시 35분 출발열차로, 오전 10시 출발하는 광주발 용산행 열차가 25분 앞당겨져 오전 9시 35분 출발로, 목포발 행신행 오후 6시 40분 열차는 오후 7시 출발열차로 각각 조정된다.

또한 장항선 운행시각도 조정되며, 증편 또는 조정되는 열차에 대한 승차권은 13일부터 발매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은 주말열차의 운행범위를 현행 토·일요일에서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로 확대하여 열차를 증설함으로써 주5일 근무에 맞는 열차운행패턴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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