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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탄자니아 철도사업 진출 박차
  • 작성일 2022-08-18
  • 조회수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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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8. 18.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해외사업처

담 당 자ㅣ처장 박태훈(042-615-3881)  담당 배미연(3924)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탄자니아 철도사업 진출 박차

150억 규모 ‘철도 운영유지보수 자문사업’ 발대식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7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수주한 150억 원 규모의 ‘철도 운영유지보수(O&M) 자문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사업수행에 들어갔다.

 ※ O&M(Operation & Maintenance) : 기술적 운영과 함께 유지보수를 맡아 사업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업무


□ 코레일은 18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이번 사업수행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ㅇ 나희승 사장은 현지 파견 직원 12명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당부했다.


 ㅇ 파견 인력은 전기, 차량, 물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안전 실천 및 사업수행 결의문 낭독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사업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발대식에 앞서 나희승 사장은 탄자니아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대사와 두 나라 철도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사업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므완자(Mwanza)간 1,219km를 연결하는 신설 철도의 운영·유지보수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사업으로 수행 기간은 36개월이다. 


 ㅇ 또한 코레일은 올해 탄자니아 철도공사 기술진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의 선진 철도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전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박태훈 코레일 해외사업처장은 “현지 파견 직원들의 안전한 정착과 사업수행 향상을 위해 탄자니아 정부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한국철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운영유지보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탄자니아 철도사업 진출을 기반으로 아프리카를 넘어 세계 철도 O&M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코레일은 탄자니아에서 지난 ’14년 ‘음트와라(Mtwara)~음밤바 베이(Mbamba Bay) 철도건설 자문사업’과 ’17년 ‘중앙선 철도건설 감리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수주한 ‘탄자니아 철도 교육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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