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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5-12-20
- 조회수 9,981
□ 경인 2복선 전 구간 개통, 21일부터 용산-동인천간 급행열차 연장운행 - 한국철도공사는(사장 이철)은 21일(수), 경인2복선전철건설사업(구로-인천)이 완료됨에 따라 이미 개통하여 운행중인 구로-주안간 20.5km에 이어 21일 주안-인천간 6.5km를 완공함으로써 용산-동인천 전구간에서 급행열차를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통된 주안-인천간 총사업비는 1,980억원이 소요됐고. `96년 착공이후 6개역이 신설되고 14개역을 현대식으로 개량함으로써 수송능력 증가는 물론 수도권전철 혼잡도 완화와 안전운행에도 크게 기여하게 됐다. * 경인2복선 전철 완공구간 : 구로 - 인천 27km □ 서부 수도권 하루 55만명, 14분 단축 출퇴근 가능 - 경인선 급행전철은 용산역에서 동인천역까지 44분(일반열차 58분 소요)이 소요되며, 출․퇴근시간대 5분, 평상시에는 17분 간격으로 1일 205회가 운행된다. -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사업의 완료로 인천, 동인천 지역 고객이 급행전철을 이용하게 되어 출·퇴근시간을 14분 단축하게 되었으며, 향후 수인선과 연결하게 되면 더욱 편리한 전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08년 인천-수원간 복선전철 개통시 서남부와 인천시가 한 개의 도시망으로 연결 - 또한, 인천에서 수원까지 복선전철사업이 2008년 완공되면 수도권 서남부와 인천시가 한 개의 도시망으로 형성되어 지역개발 촉진 및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 경인지역 화물수송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경인선 화물 1일 수송회수 30회 운행중) 보도자료(첨부자료)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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