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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깨우는 꽃의 향연, '광양매화축제열차' 운행
- 작성일 2006-02-23
- 조회수 7,286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李千世)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 개최되는 꽃축제인 광양매화축제장으로 떠나는 '매화축제열차'를 매일 운행한다. □ 이 열차는 오전 7시 30분 부전역을 출발하여 매화축제장, 화개장터, 드라마 '토지' 촬영장을 관람하고 오후 9시 45분 다시 부전역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관광열차로, 사상, 구포, 창원, 마산역에 정차한다. □ 자세한 여행일정을 보면 오전 11시 10분경 하동역에 도착하여 하동의 별미인 재첩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연계버스를 이용해 광양매화축제장으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보낸다. 만개한 매화의 봄내음으로 가득찬 '광양매화축제장'에서 로드쇼, 국악마당,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긴 뒤 화개장터로 이동, 자유시간을 갖는다. 오후 3시에는 드라마 '토지' 촬영지 최참판댁에 도착하여 관람을 한 후 오후 5시경 하동역에서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붙임) 상세 여행 일정 및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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