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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산하 진풍경…가을단풍 기차여행 가이드'
  • 작성일 2005-09-28
  • 조회수 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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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산하 진풍경…가을단풍 기차여행 가이드'
철도공사, 내달부터 단풍열차 운행



□ 오색으로 물든 전국의 유명 산하를 철도를 이용해 알뜰하고, 막힘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다양한 단풍열차가 운행된다.


□ 한국철도공사는 10월1일부터 11월12일까지 지역별 단풍시기에 맞춰 설악산․오대산․내장산․지리산․가야산․선운산․정선에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있는 다양한 철도여행상품을 내놨다.


   ◇ 설악산 단풍열차=무박2일 일정으로 10월 1일에서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운행된다. 오후 10시에 무궁화호로 영등포역을 출발, 밤새 달려 정동진역에 닿는다. 정동진 자유관광을 마치고 버스로 갈아타 한계령에 도착하여 한계령, 남설악, 주문진항, 이승복기념관 관광을 한다. 다음날 오후 9시55분에 영등포역으로 되돌아 온다. 1인당 요금은 5만7천원.
  
   ◇ 오대산 단풍열차=당일 일정으로 10월 16일과 23일 두차례 운행된다. 무궁화호로 오전 8시 30분에 영등포역을 나선다. 원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대산에 도착하여 오대산, 월정사, 이승복 기념관을 관광한다. 오후 10시30분에 영등포역에 도착한다. 1인당 4만 6백원.


 ◇ 내장산 단풍열차=4가지 코스로 무궁화호는 무박 2일 일정으로 KTX는 당일 일정으로 운행된다. ▲10월 14일에서 11월 4일까지 운행되는 무궁화호는 매주 금, 토요일에 있다. 오후 10시 40분 용산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내장산, 백양사 관광을 하고 오후 7시에 용산역에 되돌아온다. 1인당 요금은 금요일 5만4천9백원, 토요일 5만 8천 2백원이다. ▲10월 21일에서 11월 12일까지 8회 운행되는 무궁화호는 오후 23시 10분 용산역을 출발한다. 다음날 정읍에 도착하여 내장산 단풍놀이, 채석강․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관광을 한다. 용산역 도착시간은 오후 7시 5분. 금요일 5만8천원, 토요일 6만1천3백원. ▲10월 20일에서 11월 6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KTX는 용산역에서 주중에는 오전 8시 25분 한차례, 주말에는 6시 35분과 7시 10분 두차례 운행된다. 대인 5만 9천원, 소인(13세미만) 5만4천원. ▲10월 28일에서 11월 6일까지 매일 아침 8시 25분에 떠나는 KTX열차도 있다. 이 상품은 내장산과 산림박물관 관광으로 구성되고 오후 8시 50분에 용산역에 도착한다. 주중 5만9천원, 주말 6만3천원이다.


   ◇ 지리산 피아골 단풍열차=당일 일정과 무박2일 일정의 2가지 코스가 있다. ▲10월 17일에서 30일까지 매일 운행하는 당일 코스는 오전 7시 10분 용산역을 출발, 육모정․정령치․성삼재․천은사 등 지리 10경의 단풍을 감상한다. 오후 8시 50분에 용산역에 도착한다. 대인 5만9천원, 소인 5만4천원. ▲10월 14일에서 11월 5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운행되는 무박2일 코스는 오후 11시 40분 용산역을 출발, 남원역으로 향한다. 지리산 온천욕을 마치고, 지리산 피아골, 남원 춘양테마파크를 관광하고 오후 7시 40분에 용산역에 돌아온다. 금요일 6만4천9백원, 토요일 6만8천6백원. 


◇ 가야산 단풍열차=10월 14일에서 11월 6일까지 매일 운행되는 당일일정 상품. 서울역에서 8시 15분에 출발, 오후 8시에 되돌아온다. 단풍과 더불어 가야산에서 원당암, 사명대사비, 백련암과 해인사를 관광한다. 주중 7만5천원, 주말 8만2천원.


   ◇ 고창 선운산 단풍열차=10월 21일에서 11월 13일까지 매일 아침 6시 35분 용산역을 출발한다. 선운사에서 단풍을 즐기고, 부안 곰소항에서 싱싱한 회와 남도음식을 맛본다. 용산역 도착시간은 오후 7시 50분. 주중 5만9천원, 주말 6만3천원.


   ◇ 환상선 단풍열차=10월 22, 23, 25, 29, 30, 11월 1일 영등포역을 오전 8시 20분에 떠나 우리나라 최고의 오지 중의 하나인 승부역,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에서 단풍을 감상하고 저녁 9시 30분에 돌아온다. 3만5천9백원.
 
□ 특히 요즘 인기가 높은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고 구절리에서 아우라지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도 있다. 10월 15일과 23일 두차례 서울역에서 오전 8시 10분에 출발한다. 레일바이크와 아라리촌 관광 외에도 단풍열차 안에서는 신청음악 소개, 노래자랑, 서울야경 관광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만4천9백원.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도공사 홈페이지(www.barota.com)를 참고하거나 철도고객센타 (1544-7788), 또는 KTX관광레저(02-393-3100), 청송여행사(1577-7788), 비타민여행사(02-736-9111), 지구촌투어(02-3391-3035), 경인관광여행사(032-343-7788)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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