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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22년 종합 중대재해예방협의회 열어
- 작성일 2022-12-26
- 조회수 309
배포일시ㅣ2022. 12. 26. (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산업안전처
담 당 자ㅣ처장 이종흠(042-615-5432) 담당 오영균(5445)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2022년 종합 중대재해예방협의회 열어
올해 10차례 점검회의 통해 개선과제 집중점검…내년 계획도 수립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6일 오후 대전사옥 회의실에서 영상으로 ‘제10차 중대재해예방협의회’를 열고, 올해 개선과제 점검과 함께 내년도 개선과제 이행 계획을 수립했다.
ㅇ ‘중대재해예방협의회’는 중대재해법 취지에 따라 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는 전사 안전관리책임자 회의이다.
□ 이번 협의회에서 나희승 사장을 비롯해 안전총괄본부장 등 전국 소속장 60여 명은 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관계법령 의무이행 사항과 점검결과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480여 건의 개선과제에 대한 소속별 토론을 진행했다.
□ 특히, 위험성평가를 통해 선정한 핵심 개선과제의 관리 실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연관된 업무의 위험성도 정기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 또한, 본사 안전총괄본부에서 진행한 현장 유해·위험요인 점검결과와 지역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안전 대책이 유기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이행점검가이드북’을 보강하기로 했다.
ㅇ 이행점검가이드북은 반기 1회 이상 반드시 평가해야 하는 체크리스트의 일종으로 전 소속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아울러, 혹한기 기온 급강하와 폭설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전사적으로 살피고 연말연시 이례사항에 따른 긴급수송대책 등에 대한 협조방안을 협의했다.
□ 코레일 관계자는 “안전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전사적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에 귀기울이겠다”며 “비상상황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로 국민이 안심하고 타는 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코레일은 지난 21일 신규노선 개통 등 철도 환경변화에 따른 선제적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안전성과지표 구체화를 포함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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