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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추석특별수송 앞두고 현장 안전 점검
- 작성일 2023-09-26
- 조회수 1,73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추석특별수송 앞두고 현장 안전 점검 공주역 인근서 고속철도 시설 살피고 터널 비탈면 등 수해 취약지 점검 전주역 증축공사 등 현장안전 활동…추석 대수송 준비 철저 당부 △ 한문희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6일 오전 공주역 인근 모가울터널에서 비탈사면 수해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추석특별수송을 앞두고 철도 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문희 사장은 26일 오전 고속철도 공주역 인근 봉명 신호기계실을 찾아 고속열차 선로와 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또, 오송~공주역 사이 모가울터널 비탈사면의 수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에는 전주역 증축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주역은 역사 증축과 함께 주차공간 확대, 광장 교통체계 개선 등을 위해 2025년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여느 때보다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열차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종 철도 시설물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을철 태풍 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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