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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광명역 주차장 1,000면 증설계획"
- 작성일 2006-01-04
- 조회수 9,715
한국철도공사는 4일 “광명역 폐쇄위기를 넘기려고 주차요금을 1일 2천원으로 책정, 자동차가 몰리면서 결국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광명역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공사 부담으로 금년 상반기 중 약 1,0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최순호 역 운영팀장은 “광명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해당 지자체 및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고객 편의에 맞춰 책정된 현재의 주차장 이용요금도 점차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역 주차장은 개통당시 675면이었으나, 한국철도공사가 6억여원을 들여 441면을 추가로 조성, 현재 1,116면을 운영중에 있다. 이 주차장에 한국철도공사가 약4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1,000면 규모의 증설공사가 완료되는 금년 하반기엔 주차문제가 완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광명역 이용시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해명자료 내용문의 : 한국철도공사 역운영팀장 최순호(042-609-3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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