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올해의 ‘제안명인’ 고양고속관리단 박철규씨

 지난 14일, 2005 한국아이디어 경영컨퍼런스 입상

□ “긍정적 행동과 생각이 창조적인 철도를 만듭니다.”

□ 한국철도공사 고양고속차량관리단(단장 정용완)는 (사)한국제안활동협회가 주최한 ‘2005 한국아디어 경영컨프런스’에서 지난 14일고양차량관리단 박철규(43) 선임단장이 ‘제안명인’ 부문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제안명인·제안왕·우수제안·분임조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 이 대회에서 박철규씨는 대표 제안인 ‘KTX 승강문 시험기제작으로 작업공정 단축’외에 3건의 우수제안을 발표하여 단독으로 ‘제안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박 선임장은 “이번 수상이 더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공유되는 촉매가 됐으면 한다”며 “부단한 변화에 대한 노력만이 ’지식 철도‘를 만들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박 선임장은 올해 상반기 본사 제안심의에서도 우수상에 입상하여 사장 표창과 1호봉 승급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