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타입
철도공사, 파리·동경·북경에 주재원 8명 상주
- 작성일 2005-02-25
- 조회수 12,802
3월부터 파리·동경·북경에 주재원 8명 상주 한국철도공사, 기술교류·해외진출·홍보 위해 한국철도공사(사장 신광순)는 25일 한국철도의 해외홍보· 철도사업 해외진출 기반 등을 위해 프랑스 파리, 일본 동경, 중국 북경 등 3개국에 해외 사무소를 개설, 주재원 8명을 상주시켜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철도공사의 해외사무소는 국제철도 경영의 전진기지로서 주재국 철도운영 주체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철도현황조사 분석 및 한국철도 홍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파리 사무소(3명)는 프랑스국영철도(SNCF)와 기술교류 및 훈련교섭 지원, 국제교류·국제회의 유치 및 참가지원과 효율적인 외자물품 조달 지원업무를 중점 추진한다. 동경 사무소(3명)는 한·일간 부대사업, 국제 복합·일관 운송사업 협의 지원·조사, 공동승차권 및 연계상품 개발 협의 지원 등을 맡게된다. 북경 사무소(2명)는 한·중간 국제철도 복합·일관 운송사업 협의지원 및 조사, 공동승차권과 연계상품 개발 협의 지원, 대륙횡단철도 연계 운행에 대비한 운영사례 및 양자·다자간 운송협정서 조사 업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각국 사무소 주재원은 현지사정에 밝은 해외유학 경력자를 주축으로 선발됐으며, 지난 24일 각 주재국으로 출국했다. |
|
파일 | |
---|---|
- 다음글 철도공사, 윤리경영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