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농촌 사랑! 결국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 양평군 강상면 병산2리와 자매결연

□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신승호)는 14일 양평군 강상면 병산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운동에 본격 동참했다.

□ 병산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결연행사에는 신승호 서울지역본부장과 이택우 마을이장, 한택수 양평군수를 비롯한 마을주민과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신승호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농촌 사랑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며 자연재해도 막을 수 있어 결국 우리가 사는 길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관광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택우 마을 대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도농상생(都農相生)의 기반이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 이어 신승호 본부장은 마을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식후에는 병산2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청정야채를 구매하며 지속적인 방문과 교류를 약속했다.

□ 한편,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겨울 농촌체험 관광열차인 “고향열차”를 운행하여 농한기 농민들에게 좋은 수입원을 제공한 바 있다.

* 보도자료 내용문의 :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 김중영 부장(042-3149-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