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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보험계약방식 개선 예산절감
- 작성일 2005-09-21
- 조회수 10,132
한국철도공사, 보험계약방식 개선 예산절감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각종 보험계약을 통합해 공개경쟁 입찰로 보험사를 선정하고, 전문 보험중개사가 보험요율과 보험조건 등을 협상하도록 보험계약업무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 철도공사는 그동안 연간 90억원에 달하는 손해보험, 상해보험 등을 관련부서에서 개별적으로 보험회사와 수의계약을 맺어왔으나, 이를 개선해 모든 보험을 통합해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보험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성을 가진 보험중개사로 하여금 보험요율과 보험조건 등을 협상토록 권한을 위임해 상당한 보험료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정현철 경영관리본부장은 "그동안 보험회사 선정에 따른 오해의 소지를 근원적으로 없애는 등 과거의 보험계약 관행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말했다. * 보도자료 내용문의 : 한국철도공사 물자경영처 차경렬 부장(042-609-3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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