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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신입사원 경쟁율 15대1
- 작성일 2005-01-26
- 조회수 16,887
한국철도공사 신입사원 경쟁율 15:1 - 석사 582명, 회계사 17명 등 우수인력 대거 몰려 - 한국철도공사(사장 신광순)에서는 24일 마감한 '공사 1기사원' 신규 채용 모집에서 선발예정인원 2,547명에 38,820명이 응모하여 전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사무 일반 분야로 23명 모집에 6,833명이 응모하여 3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산 255:1, 사무 재경직이 65:1, 건축 일반분야 53:1, 전기 16:1, 운수 14: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분야는 운전분야로 815명 모집에 3,653명이 응모,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여성은 8,415명(22%)이 지원하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지역본부가 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전 18대 1, 서울 16:1, 순천 14:1로 나타났으며, 영주지역본부가 6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로 나타났다. 특히, 신입사원 모집 지원자 중 석사 582명, 회계사 17명, 노무사 2명, 세무사 10명 등 우수한 인력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였다. 이번 시험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필기시험은 채용예정인원의 1.5배수 이하에서 선발하고, 면접시험은 개별 및 집단면접에 의해 이루어져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신규채용 되는 사원은 공사 1기 생으로 향후 철도공사를 이끌어갈 주축 인력으로 근무하게 되며, 구체적인 시험일정은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info.korail.com)에 게시할 예정이다. * 붙임 : 보도자료(표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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