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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6-01-24
- 조회수 10,484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은 다음달 1일부터 철도고객의 건의.요구사항에 대해 전담자를 지정해 지체없이 바로 처리하는 ‘원스톱 처리시스템’을 도입.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와 함께 철도공사는 철도이용객의 건의사항을 주의 깊게 듣고 영업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철도고객봉사실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각 분야별 원스톱 처리전담자를 지정했다. 또 홈페이지에 원스톱처리전담자의 연락처와 담당업무를 상세히 공지해 고객이 쉽게 철도에 대한 건의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 접수된 민원은 분류에 따라 ▲계열사와 출자회사의 건의.요구사항은 부대사업본부가 맡고, ▲공사.용역계약.물품구매 관련사항은 차량.시설.전기기술단과 재무관리실에서 담당한다. 또 ▲정부기관의 건의.요구사항은 기획조정본부(정책협의팀)에서, ▲언론기관의 문의.건의사항은 홍보실의 전담자가 맡아 접수부터 해결까지 책임지고 처리하게 된다. □ 철도공사의 ‘원스톱 처리시스템’은 철도공사의 서비스혁신 노력의 일환으로 철도이용객을 비롯 계열사.협력사.정부.언론기관 등 외부고객으로부터의 건의.요구사항에 대해 전담자를 지정 접수와 검토, 답변까지 책임지고 신속히 처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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