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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40일만 3천5백명 이용
  • 작성일 2025-01-27
  • 조회수 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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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후 3천5백명40일만 이용
KTX 공항버스도 3만7천명 이용하며 동반증가…시간 단축효과 ‘톡톡’


□ 다시 문을 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하 광명역 공항터미널)’의 이용객이 40일 만에 3천5백명을 넘어섰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12월 16일 재개장한 광명역 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체크인)한 누적 여행객이 3천5백명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ㅇ 2018년 처음 개장한 광명역 공항터미널은 코로나19로 운영을 일시 중지한 바 있다. 


□ 재개장 초기 하루 50여명에 머물렀으나 설 연휴 시작일인 지난 25일 230명을 넘는 등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ㅇ 광명역 공항터미널에서는 인천공항 출발편 대상으로 대한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이용객에게 국제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ㅇ 다음달 1일부터는 진에어도 입점해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5개로 늘어난다.


□ 같은 기간 KTX공항버스 이용객도 3만7천명을 넘었다. 공항터미널 재개장 전보다 이용객이 15% 증가하며 동반효과를 보이고 있다.


 ㅇ KTX공항버스는 광명역(4번 출구)에서 오전 5시부터 운행하며 인천공항까지 1일 40회 운영하고 있다.


□ 광명역 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발권과 수화물 위탁을 역에서 미리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전용 출입문으로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평균 10분 내외로 탑승수속을 마칠 수 있어 때이른 여행성수기로 붐비는 공항에서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코레일 관계자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의 시간 단축 장점이 입소문을 타며 이용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KTX와 연계해 지방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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