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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사업본부, 전북 완주군 금당리와 자매결연
- 작성일 2005-09-07
- 조회수 7,650
한국철도공사 각 부서까지 농촌사랑 운동 확산 □ 한국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본부장 김해수)는 2일 완주군 운주면 용계원마을(대표 최병훈)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운동에 본격 동참했다. □ 이날 결연행사는 한국철도공사 김해수 여객사업본부장과 임직원, 최충일 완주군수, 국점룡 농협전북본부 부본부장, 이원준 운주농협 조합장 그리고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철도공사는 용계원마을에 행사용 천막 3동(200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농작물 수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용계원마을은 건고추 30kg을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했다. □ 김해수 여객사업본부장은 이 자리에서“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농번기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공동구매로 농촌을 돕겠다”며, 농촌사랑 운동 실천을 약속했다. □ 최병훈 마을대표는“한국철도공사와 자매결연을 맺어 앞으로 철도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으며, 도시인들이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도농상생(都農相生)의 세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한국철도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9일 충남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와 자매결연을 맺은바 있으며, 소속기관도 참여하는 전국적인 농촌사랑운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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