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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마을 노인들 KTX 타고 ‘행복한 서울 나들이’
- 작성일 2006-05-18
- 조회수 8,583
□ 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 노인들이 KTX를 타고 ‘행복한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 여객사업본부는 일사일촌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19일 전북 완주군 금당리 용계원마을 노인들을 초청해 KTX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용계원마을 노인 40여명은 오전 9시께 익산역을 출발, 한강 유람선 승선체험에 이어, 용산 전쟁기념관을 관람한 후 오후 6시께 다시 익산역으로 돌아가게 된다. □ 김천환 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장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농산물 구입이나 농촌체험, 농번기 일손 돕기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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