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설연휴 전국 주요역 고객맞이 행사 풍성

철도공사, 27일부터 귀성 고객맞이 행사 개최

□ 민족명절 설을 맞아 전국 주요 역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

□ 한국철도공사는(사장 이철)는 설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역에서 지역별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비롯한 치유음악 콘서트 · 우리 농산물 큰잔치 등 다양한 고객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는 ◇서울역 ▲28일 오전 10시 이철 사장 귀성객맞이 인사 ▲24～27일 오전10시~오후 6시 ‘북한 어린이 돕기 설날 우리농산물 큰장터’행사 ▲27~28일 오후 3시~오후 7시 ‘건국대 장성철교수와 함께하는 몸과 마음이 좋아하는 치유음악 콘서트’ ▲28일 오전 11시~오후 8시 ‘설렘 속에 희망찾기…타악·민속공연’ ◇목포역 ▲ 28일 오후 12시~오후 5시 마당극 및 강강수월래 공연 ◇부산역 ▲28일 오전10시~오후 6시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동대구역 ▲29일 오후 1시~오후 3시 ‘풍물놀이 공연’ 등이다.

   또한, 전국 주요 역들도 각 지역 지역문화단체가 참여하는 민속놀이 체험 · 고객 짐들어 주기 · 귀성객 다과대접등의 행사로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맞는다.

□ 여객사업본부 이성우 고객지원팀 팀장은 “짧은 설연휴 기간 동안 철도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첨부: 주요 역별 주요 고객맞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