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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국제철도연수 과정 해외 홍보
  • 작성일 2023-03-16
  • 조회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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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국제철도연수 과정 해외 홍보

코레일, 국제철도협력기구 회의서 연수프로그램 소개와 노하우 발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린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교육분과 화상회의에서 ‘한국철도의 국제철도 연수과정’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 유라시아 횡단철도 운영과 관련한 국제운송표준을 관장하는 기구로 30개국이 회원으로 있는 ‘대륙철도의 유엔총회’로 불린다. 대한민국은 2018년 정회원에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OSJD 교육분과회의는 회원국 간의 국제철도 운송업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정례회의로 코레일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등 10여 개국 철도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기관별 참가자들은 협력 국가와의 교육훈련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자국의 ‘철도운영 현황에 맞는 교육활동계획’ 등 지정된 안건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한국철도 국제연수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주제로 국제철도연맹(UIC) 아·태 지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연수 사례를 발표했다.


  * 국제철도연맹(UIC) : 철도기술에 대한 표준화와 철도운영에 관한 지원 등을 논의하는 유럽 중심의 국제단체로 48개국 170여 개 철도사업자가 가입해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 활동과 병행해온 철도 경영개선 노력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코레일 국제철도연수센터(IRaTCA)에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5개국 1,500여 명의 연수생을 배출한 국제 철도연수 성과를 강조하며 교육을 통한 회원국 간의 교류협력 의지를 밝혔다. 


코레일 자체 교육기관인 국제철도연수센터는 2007년 국제철도연맹에서 아시아 지역 철도훈련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97개 연수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OSJD 국제철도훈련기관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유럽, 아시아 등의 여러 국가와 쌓아온 교육협력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회의였다”며 “해외 철도기관과의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코레일이 공인된 국제철도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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