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코레일, 영동선·충북선 중단 구간에 대체버스 투입
  • 작성일 2023-08-02
  • 조회수 2,058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코레일, 영동선·충북선 중단 구간에 대체버스 투입

영주~동백산 하루 8회, 증평~제천 4회 운행으로 지역민 불편 최소화 나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달 집중호우 여파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영동선과 충북선 일부 구간에 대체버스를 운행하는 등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동선은 전국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가장 큰 노선으로 복구를 맡은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개통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열차 운행이 재개될 때까지 이 구간에 대체 교통편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달 28일부터 하루 8회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충북선은 3일부터 대전~증평 구간만 열차 운행이 부분 개통될 예정이며, 운행 중단 구간인 증평~제천 간에는 대체버스를 하루 4회 투입한다. 대체버스는 충북선 전 구간 복구 완료 예정일인 이달 18일(금)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영동선과 충북선 대체버스는 당일 출발역에서 버스승차권을 발권받아 역광장의 임시정류장에서 승차할 수 있으며, 경로·장애인 등 공공할인 혜택은 열차승차권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폭우로 불가피하게 운행 중단된 노선 지역민의 불편을 줄여드리고자 대체 교통편을 마련했다”며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조속히 해당 노선을 복구해 중단없는 열차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hwp 문서 230802 코레일, 영동선·충북선 중단 구간에 대체버스 투입.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관리부서언론홍보처
  • 전화번호042-615-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