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월 21일부터 경원선 통근열차 운행 재개

  - 통근열차 1일 22회 운행

  - 초성천교량 폭 23m 확장 및 구조적으로 안전성 강화

□ 코레일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유실된 초성천교량 때문에 운행 중단된 경원선(동두천～신탄리) 통근열차를 3월 21일(수)부터 재개함.

 ○ 열차운행 횟수는 운행 가능한 차량을 고려해 6월말까지는 기존 1일 34회에서 22회로 12회 감축 운행할 계획임.

  ※ 신탄리역에 장기체류 중이던 차량은 통근열차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밀검수를 시행함으로써 운행횟수 감축이 불가피함.

□ 코레일은 그동안 초성천교량 수해복구공사를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혹한기 공사장 보온대책 등을 마련하여 준공기한인 2012년 3월 30일 보다 10일 앞당겨 공사를 완료하였음.

□ 코레일은 초성천교량 폭을 23m로 확장하였고 향후 홍수에 대비하여 구조적으로 안전성을 강화하였음.

□ 한편, 열차운행 시간 등 운행에 관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음.